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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독점 영상] '북런던 더비' 아스널-토트넘 경기에서 터진 베스트 골 5

작성일: 2016.11.06 08:2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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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6일(이하 한국 시간)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치열하기로 이름 높은 '북런던 더비'에서 터진 아름다운 골들을 선정했다.

1. 로빈 반 페르시(아스널), 2012년 2월 26일

토트넘은 전반 4분 루이 사하, 전반 34분 에마뉴엘 아데바요르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갔다. 아스널은 전반 40분 바카리 사냐가 추격을 알렸다. 반 페르시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토트넘 수비를 따돌리고 왼발로 아름다운 동점 골을 터뜨렸다. 반 페르시의 골을 시작으로 아스널은 후반전을 주도한 끝에 지역 라이벌 토트넘을 5-2로 꺾었다.

2. 저메인 제나스(토트넘), 2008년 10월 30일

제나스는 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제나스는 아스널의 수비진을 허물어뜨리며 돌파에 이어 왼발로 정확한 슛을 날렸다. 제나스는 오른발이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토트넘과 같이 런던을 연고로 하는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3.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 2009년 10월 31일

'파란 유니폼'을 입고 첼시 선수가 된 파브레가스는 당시 아스널의 주축이었다. 전반 42분 반 페르시의 득점에 이어 파브레가스가 골을 터뜨렸다. 파브레가스의 골이 토트넘의 '정신력'을 무너뜨린 것일까. 아스널은 치열한 북런던 더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4. 데이비드 벤틀리(토트넘), 2008년 10월 30일

전반 13분 벤틀리는 30m도 넘는 거리에서 뚝 떨어지는 환상적인 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벤틀리는 토트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골을 터뜨렸다. 이 대결에선 벤틀리의 골을 시작으로 모두 8골이 터져 두 팀이 4-4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5. 티에리 앙리(아스널), 2002년 11월 16일

'킹' 앙리는 북런던 더비에서도 빛났다. 속도를 살린 돌파로 중앙선부터 단숨에 페널티박스까지 치고 들어 자신이 잘 사용하지 않는 왼발로 마무리했다. 앙리의 활약 속에 아스널은 3-0 승리를 거뒀다. 앙리는 아스널에서 254경기에 출전해 174골을 터뜨리며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영상] [EPL] 골장면 Top5 - 아스널 vs 토트넘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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