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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영상] 손흥민 "우즈벡 잡고 조 2위에 올라가겠다"

작성일: 2016.11.08 18:5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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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 팀 소집에 합류했다. 대표 팀은 11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치르고 15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5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승 1무 1패 승점 7로 조 3위다. 우즈베키스탄은 승점 9점으로 조 2위다. 우즈베키스탄전에 승리할 경우 한국은 조 2위로 올라선다. 손흥민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었고 반드시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손흥민 ⓒ 대한축구협회
다음은 손흥민과 일문일답.

현재 조별 리그 상황이 좋지 못한데.

선수들 모두 우즈베키스탄전이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조 3위에 머물고 있지만 우즈베키스탄을 꼭 이겨 2위로 올라가겠다.

우즈베키스탄에 역대 전적은 앞서지만 최근에는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좋은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조 2위를 하고 있다. 최종 예선에서 쉬운 경기는 없다. 홈 이점을 잘 살려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

나쁘지 않다. 나만 장거리 비행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 고생하고 있다. 큰 이상은 없다.

발목 부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부상인 것은 맞다. 잘 치료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

0-1로 진 이란전 후 대표팀 분위기는 어떤가.

이란 원정은 쉽지 않다. 선수들도 다 느꼈을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선수들도 모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현재 대표팀 분위기는 어떤가.

대표팀 분위기는 좋다. 다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차두리가 전력분석관으로 부임했다. 어떤 것을 기대하는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차두리는) 선수 시절부터 주위 선수들을 잘 챙겼다. 선수들도 환영하고 있다.

최근 소속 팀(토트넘)에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달 들어 팀 자체가 좋지 못했다. 다들 아쉬워하고 있다. '이 달의 선수상'을 받고 카타르전(3-2 승)에서 부상으로 경기력이 조금 떨어진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팀 경기력이 많이 좋지 못했다.

[영상] 손흥민  "발목 괜찮아…치료하며 상황 지켜볼 것" ⓒ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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