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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5 프리뷰 영상③] 예드제칙 vs 코발키에비츠, 폴란드 내전

작성일: 2016.11.12 17:31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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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상 편집 우승희 PD·글 이교덕 기자] "그 누구도 내 벨트를 빼앗아갈 수 없다."

UFC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29, 폴란드)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말뿐이 아니다. 막강 챔피언의 위상을 쌓고 있다. 지난해 3월 카를라 에스파르자를 무너뜨리고 벨트를 품에 안은 뒤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통산 전적은 12승 무패.

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에서 도전자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31, 폴란드)까지 꺾고 '언터처블' 절대 강자가 되려고 한다.

방심은 없다. 아메리칸 탑팀으로 캠프를 옮기고 훈련 강도를 더 높였다. "날 한계까지 몰아붙이지 않으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왼쪽)과 도전자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그런데 코발키에비츠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그 역시 무패 파이터다. 옥타곤 전적 3승 무패, 통산 전적 10승 무패다. 예드제칙과 마찬가지로 타격가다. 예드제칙이 빠른 전투기 같다면, 코발키에비츠는 우직한 탱크 같다.

코발키에비츠는 "아직 내가 초보 티를 벗지 못했을 때 예드제칙은 이미 무에타이 스타였다. 내 우상이었다. 하지만 이제 난 더 이상 초보가 아니다. 예드제칙의 벨트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폴란드 출신으로 선의의 경쟁자지만 예드제칙은 언제나처럼 야수가 될 준비를 마쳤다. "폴란드 최강자가 누군지 궁금해하는데 난 UFC에서 최고의 스트로급 경쟁자들을 꺾어 왔다. 코발키에비츠는 아니다."

코발키에비츠는 예드제칙의 명성을 빼앗아 올 계획이다. "예드제칙을 존중하지만 동시에 얼굴을 뭉개 버리고 싶다."

챔피언벨트의 향방은? 첫 패배를 기록할 선수는? 최고의 여성 파이터의 타이틀을 가져갈 폴란드 파이터는?

UFC 205는 13일 오전 9시부터 SPOTV가 생중계한다.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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