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기회' 넥센 신재영, 2016년 KBO 신인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양재동, 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이 2016년 신인왕으로 뽑혔다.
신재영은 1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브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2016년 정규 시즌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프로에 데뷔해 중고 신인으로 후보 자격을 얻은 신재영은 올해 정규 시즌 동안 30경기에 등판해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면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신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은 5강권이 힘들다는 평가에도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쳤다. 세부지표 성적도 빼어났다. 신재영은 30경기에서 168⅔이닝을 던져 11위, 9이닝당 볼넷 1.12개로 1위, 9이닝당 피홈런 1.01개로 12위,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3.42(11위)를 기록했다.
역대 신인왕 수상 투수 가운데 15승과 150이닝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4명뿐이었다. 1986년 김건우(18승 229⅓이닝), 1989년 박정현(19승 242⅔이닝), 1993년 염종석(17승 204⅔이닝), 2006년 류현진(18승 201⅔이닝). 신재영은 5번째로 15승과 150이닝을 채웠다.
신인왕은 기자단 투표로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협회에 등록된 28개 회원사(종합지 10개, 방송 및 종편 10개, 스포츠전문지 6개, 통신사 2개) 기자들이 정규 시즌 성적만을 놓고 지난달 13일 투표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MVP 후보는 규정이닝이나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또는 개인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에 있는 모든 선수가 대상이다. MVP는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차등 점수를 받는다. 합산한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