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공효진 "중국어보다 어눌한 한국어 연기가 더 어려웠다"
작성일: 2016.11.21 16:25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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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이언희 감독과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조선족으로 할까 고민을 했다. 중국어 대사보다 어려웠던 것은 어눌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연기였다. 나는
한국말을 정말 잘하는 공효진이라는 배우다. 어색한 한국말을 했을때, 정말
중요한 신에서 관객들이 웃음이 터지면 어쩌지라는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스태프들 앞에서 어눌한 한국말을 했을때도 이상했다.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은 중국어 선생님을 섭외해서 공부했다. 또 유창한
중국어를 하면서 감정까지 표현하는 것도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싱글맘 지선이 아이와 함께 사라진 보모 한매를 찾으면서 밝혀지는 진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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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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