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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갈비뼈 골절 "숨쉬기도 곤란한 상황"

작성일: 2016.11.23 18:0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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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뼈가 골절된 조관우. 제공|제이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가수 조관우가 갈비뼈 골절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조관우는 지난 19일 경기도 구리아트홀에서 공연을 마친 뒤  통증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로 갔다가 우측 8번 늑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제이컴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3일 "공연 이후 통증이 시작돼 처음에는 피로누적 때문인줄 알고 며칠 쉬기로 했다"며 "하지만 갈수록 통증이 강해져서 응급실을 찾아갔는데 방금 골절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갈비뼈는 재채기나 호흡 과정에서도 때때로 골절된다. 조관우는 물리적 충격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했다. 골절 원인에 대해 최근 쉴틈 없이 이어진 무대 일정 때문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병원은 조관우에 대해 2~3주간 절대 안정을 권했다. 조관우는 내년 1월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녹음이 완성되지 않은 터라서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조관우 측은 "현재 말하는 것은 물론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조관우는 진통제까지 맞겠다면서 새 앨범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회복 속도를 보면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관우는 13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9집 앨범의 선공개곡을 12월 11일 공개한다. 다행히 부상 전 녹음을 마친 상태다. 80% 정도 작업된 전체 앨범은 내년 1월 11일로 계획했지만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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