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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 첫 이미지 노출…신비로움 UP

작성일: 2016.11.26 13:4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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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형식. 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박형식의 '화랑' 첫 이미지가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진은 극을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주인공 박형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푸른 빛깔의 복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누구에게도 정체를 들키지 않도록, 자신의 진짜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위장한 박형식의 모습은 비밀스럽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유일하게 드러난 눈빛이 유독 날카롭고 깊어 '화랑' 속 박형식이 그려나갈 삼맥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람들이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복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박형식을 확인할 수 있다. 복면을 벗어 던지자 온화한 기품과 유려한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진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도 공허한 표정과 눈빛은 ‘청춘’이 가진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아우라를 형성한다.

극 중 박형식이 분한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으로 불린다.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좀처럼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인 것. 그런 삼맥종이 '얼굴 없는 왕'이라는 슬픈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자 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19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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