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SAS, 보스턴 꺾고 20승 안착…카와이 레너드 26득점 맹활약
작성일: 2016.12.15 13:5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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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1쿼터 흐름을 잡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마누 지노빌리와 대니 그린이 외곽포로 보스턴을 압박했다. 토니 파커와 파우 가솔, 카와이 레너드가 득점 대열에 합류해 샌안토니오는 32-23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두 팀은 모두 24점을 넣었고 같은 점수 차로 3쿼터에 들어갔다.
보스턴은 3쿼터 3점 슛을 앞세워 반격해 점수 차를 단번에 좁혔다. 55-70까지 벌어진 가운데 에이버리 브레들리의 점프 슛을 시작으로 알 호포드, 타일러 젤러가 연이어 샌안토니오의 림 공략에 성공했다. 65-72까지 따라붙은 보스턴은 호포드와 재 크라우더의 연속 3점 슛과, 브래들리의 자유투 2개로 73-74까지 추격했다. 역전 위기에 놓인 샌안토니오는 힘을 냈다. 1점 차가 되자마자 가솔이 3점 슛을 터뜨려 한숨 돌리며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샌안토니오 드웨인 데드몬이 골 밑에서 득점하며 차이가 벌어졌다. 보스턴은 외곽포를 앞세워 단숨에 점수 차를 좁히려 했으나 공은 번번이 림을 빗나갔다. 샌안토니오는 보스턴이 주춤한 사이 페인트 존 근처에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96-85로 달아나며 보스턴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샌안토니오는 10점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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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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