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KLPGA 현대차 중국오픈 2R 단독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효주(21, 롯데)가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 2017년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17일 중국 광저우 사자로 골프장(파72·6312야드)에서 열린 KLPGA 현대차 중국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 낸 김효주는 이븐파 144타를 기록한 펑샨샨(중국)과 장하나(24, BC카드) 등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2012년과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에서 2라운드를 시작했다. 14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1번 홀(파5)에서 다시 한 타를 줄였다.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효주는 3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김효주는 "바람이 어제(16일)보다 덜 불어서 경기하기 편했다. 날씨도 춥지 않아서 괜찮았다"며 "버디 기회를 놓친 것이 몇 번 있어서 아쉽지만 큰 실수가 없었기에 좋은 성적을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에서 김효주는 펑샨샨과 한 조에서 경기한다. 김효주는 "(펑샨샨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에서 함께 경기했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워낙 잘 치는 선수고 홈 어드밴티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상대방이 잘 칠수록 제 플레이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하나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펑샨샨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2위로 떨어졌다.
홍진주(33, 대방건설) 박성원(23, 금성침대) 임은빈(19, 볼빅)은 중간 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