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어린 시절 아이돌, 자신 돌아볼 겨를 없이 10년 살았다"
작성일: 2016.12.20 09:08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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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황보가 숨가쁘게 달려온 10년과 공백기를 통해 달라진 자세를 털어놨다.
황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함께 한 패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아이돌로 데뷔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볼 겨를 없이 십여 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황보로 살고 싶어서 지난 몇 년간 공백의 시간을 가졌다. 카페도 운영하고 홍콩에서 무작정 아르바이트하며 살아보기도 하고 일본에서 옷가게도 했다"고 설명했다.
모처럼 연예계 컴백에 대해서는 "지금도 '황보 복귀'라는 표현은 거창하고 부답스럽다. 그저 그 오랜 공백기에도 날 기다려주고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저 살아 있어요'란 것도 알리고 다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공백기를 통해 사람들 대하는 법도 배우고 세상에 대한 시야도 조금 더 깊어진 것 같다"며 "전보다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황보는 "현재 하고 있는 카페도 운영하면서 패션, 뷰티 관련 프로그램 MC 등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도 찾아뵈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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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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