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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광복절 하루 64만명 봤다…400만 돌파 '기염'

작성일: 2026.08.16 09:2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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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니버설픽쳐스 한국 공식 인스타그
▲ 출처|유니버설픽쳐스 한국 공식 인스타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는 한국 공식 계정을 통해 16일 오전 '오디세이'의 400만 관객 돌파를 알렸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12일 만의 기록이다. 휴일이자 광복절 연휴 시작이었던 지난 15일 하루 64만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과시한 데 이은 결과다. 

'오디세이'는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과 그리스 신화 바탕의 고대 서사시를 원작으로 했다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며 여름 극장가에서 무서운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등을 이끌고 최초 내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적극적인 홍보도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서운 기세로 700만을 넘긴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와 쌍끌이 흥행 속에 여름 극장가를 양분한 데 이어 승기를 잡은는 '오디세이'의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의 기난한 귀향을 그린 작품.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을 재해석했다. 맷 데이먼을 비롯해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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