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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즉흥여행, 1주일 전 스태프 항공권 예매"…'나혼산' 조작 논란, 추가 의혹에 재점화[이슈S]

작성일: 2026.08.31 10:0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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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카자흐스탄행 항공권을 1주일 전 예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현무의 알마티 여행이 즉흥이 아닌 이미 준비된 일정이었다는 추측이 가능한 새 정황 등장에 논란 역시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나혼산'에서 공개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과 관련해 제작진이 촬영 일주일 전 이미 여행지로 알마티를 결정하고 사전에 항공권을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알마티 협찬은 받지 않았다. 즉흥적으로 이뤄진 여행은 맞다"라면서도 "연출이 있었다. 제작진 측에서 약 1주일 전 '즉흥 여행'이라는 아이템을 던졌고 카자흐스탄으로 여행지가 결정됐다. 전광판을 보고 즉흥적으로 항공권을 예매했다는 것은 연출"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 혼자 가는 여행이면 즉흥적으로 발권을 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PD, 작가, 촬영감독, 음향 감독 등이 동행해야하는데 어떻게 표를 구하나. 그러니 당연히 제작진 표는 1주일 전부터 준비가 돼있었다. 이 부분을 조작, 연출로 볼 것인지는 시청자분들이 판단해달라"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나혼산'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 항공권을 미리 예매해 둔 상태였다는 주장의 진위 여부 역시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제작진이 내놓을 해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무계획 여행을  공개한 뒤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전현무는 공항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알마티를 행선지로 정해 29시간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방송 이후 렌터카 및 숙소 예약, 제작진 비행기표 확보 등이 너무 순조롭게 진행됐고, 카자흐스탄 렌터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증이 필요하다는 사실 등이 알려지며 조작 의혹 및 협찬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측은 "이번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은 없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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