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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모유수유 하더니 "가슴 라인 바뀌어…약간 바람 빠진 느낌"

작성일: 2026.08.31 10:2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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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수. 출처| 최연수 인스타그램
▲ 최연수. 출처| 최연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모델 최연수가 모유 수유로 인해 가슴 라인 변형이 이뤄졌다고 고백했다.

최연수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조리원이나 어른들한테 모유라이팅 안 당하셨나. 전 지금 분유 가고 싶은데 모유라이팅 당해서 아기한테 미안하다"고 털어놓자 최연수는 "(이런 질문) 너무 많이 들어서 장문이다. 진지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연수는 "'아기 작게 태어났는데, 모유량 많은데, 아기한테 좋은데' 정말 많이 들어서 단유 중 죄책감으로 후회하고 재수유할까도 고민했으나, 내 몸이 진짜 상하더라"라며 "수유 자세 때문에 목 거북목 되고, 아기 먹기 좋게 잡아줘야 하는데 손목 아프고, 유축해놓고 남편한테 먹이라 해도 결국은 다 엄마 몫이라 쉴 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모유 먹이면 배 빨리 꺼진다. 무엇보다 전 한 달하고 가슴라인도 바뀌고 약간 바람 빠진 느낌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졌다"며 "모유 수유 어머님들 진짜 존경한다. 전 한 달만 딱하고 끊었다"고 했다.

끝으로 "하지만 분유 수유한다고 뭔 '모성애 없네', '모유가 어쩌네' 말씀하신다면, 모유가 안 나오시는 분들은 발언권이 없으시다. 내 몸 갈아 넣은 내 새끼 내가 더 사랑하지. 출산 대신하고 모유 주실 거 아니면 쉿. 모든 건 엄마의 뜻대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해 9월 12세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당초 올해 6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임신성 고혈압으로 한 달 일찍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조기 출산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최근 흉터를 관리하며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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