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 日 미녀 스케이터, 연인과 훈련 영상에 일본 열광…2030년 올림픽 도전 "놀라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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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일본의 '피겨 요정' 혼다 마린(25)이 현역 복귀를 향한 훈련 영상에 일본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혼다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거남인 우노 쇼마와 함께한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의 미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은 해외의 한 링크에서 리프트와 스핀, 스텝 시퀀스를 반복하며 쉴 새 없이 움직였다.
공개 연인이기도 한 둘은 아이스댄스를 통해 선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훈련량이 만만치 않다는 전언이다. 혼다가 공개한 이날의 과제는 리프트 40회, 스핀 40회, 풀 음악 런 2회, 스텝 시퀀스 10회였다. 은퇴 후 다시 돌아온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강도 높은 일정이었다.
일본 피겨 팬들은 곧바로 반응했다. "둘의 발전이 정말 놀랍다", "한 발로 도는 회전이 정말 아름답다", "속도와 파워가 올라왔다", "손끝 하나까지 섬세하다", "회전이 너무 빨라서 마치 빨리 감기를 한 것 같다"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혼다는 주니어 시절부터 일본 피겨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어린 나이에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성과를 냈다. 하지만 일찍부터 쏟아진 관심과 기대는 때로는 부담으로 돌아왔다.
혼다는 과거 "주니어선수권 우승 이후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카메라가 항상 따라다녔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지만 어린 나이에 힘들다고 느낀 적도 많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결국 2년 전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빙판과 완전히 작별한 것은 아니었다. 지난해 혼다는 남자 싱글에서 올림픽 메달 3개를 획득한 우노와 손을 잡고 아이스댄스 선수로 돌아갈 것을 알렸다.
이번 목표는 더 크다. 프랑스 알프스에서 열리는 2030년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연인인 우노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혀 다른 종목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려는 혼다를 향해 일본 팬들은 격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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