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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한화, 왜 '1군 0경기' 내야수 콜업했을까…김경문 감독, 미래까지 내다봤다

작성일: 2026.09.01 18:05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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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승수 ⓒ한화 이글스
▲ 배승수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수원, 최원영 기자]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루키를 콜업했다.

한화 이글스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6연패에 빠져 있어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이날 유민(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한지윤(좌익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오웬 화이트다.

더불어 프로야구 휴식일이던 지난 8월 30일 외야수 이원석을 말소한 데 이어 1일 내야수 배승수를 콜업했다.

배승수는 덕수고 출신으로 2025년 한화의 4라운드 32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엔 한 차례도 1군에 콜업되지 못했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 8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5(213타수 50안타) 5홈런 36타점 40득점 31볼넷 58삼진, 장타율 0.380, 출루율 0.329 등을 기록했다.

▲ 배승수 ⓒ한화 이글스
▲ 배승수 ⓒ한화 이글스

올해 배승수는 퓨처스리그서 37경기에 나서 타율 0.291(103타수 30안타) 2홈런 17타점 14득점 25볼넷 25삼진, 장타율 0.388, 출루율 0.444를 만들었다. 표본은 적지만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1일 마침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경기에 출전한다면 프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1일 게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한화 감독은 "배승수는 내야수로서 유격수를 보는 친구다. 소질이 있다"며 "지금 뛰는 것도 있지만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 돌아가며 군대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배승수는 경기 중 상황에 따라 아마 후반부에 수비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대수비로 기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구원투수 주현상은 8월 25일 1군 복귀 후 선전 중이다. 개막 후 5월 5일까지 3경기 2⅓이닝서 평균자책점 15.43으로 난조를 보였다. 5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퓨처스팀에 머물며 다시 실력을 갈고닦았다. 8월 26일 SSG 랜더스전서 1군 복귀전을 치른 뒤 30일 NC 다이노스전까지 4경기 5⅓이닝서 평균자책점 0으로 선전 중이다.

김 감독은 "주현상이 준비를 많이 했다. (8월 29~30일) 연투를 했음에도 자기 공을 던져줬다. 좋게 보고 있다"고 칭찬했다.

▲ 주현상 ⓒ곽혜미 기자
▲ 주현상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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