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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화랑' OST 지원사격…차트올킬 위엄 뽐낸다

작성일: 2016.12.26 11:54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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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세번째 OST 주자로 낙점된 볼빨간사춘기. 제공|화랑 문전사, 오보이 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인디그룹 볼빨간사춘기가 '화랑' 의 세 번째 OST 트랙 주인공이 됐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의 다채로운 OST는 '화랑'의 듣는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화랑' OST 세 번째 주인공으로 혜성 같이 등장해 2016년 음원차트 점령의 위력을 보여준 대세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낙점됐다. 볼빨간사춘기가 참여한 '화랑'의 세 번째 OST '드림'은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드림'은 '화랑'의 음악감독이자 KBS2 '꽃보다 남자', SBS '주군의 태양',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SBS '대박'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음악과 히트곡을 선보인 작곡가 오준성의 곡이다.
 
'드림'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마의 장르인 '사극'과 잘 부합되는 동양적 멜로디에 프렌치 스타일을 가미한 편곡이다. 볼빨간사춘기의 풋풋함이 녹아 든 음색, 극 전체를 타고 흐르는 애틋하고 아련한 소녀 감성 등이 극 중 홍일점인 아로(고아라 분)의 심경을 오롯이 담아낸다. 볼빨간사춘기의 보컬이 극중 아로와 어떤 어울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26일 오후 8시 55분에는 '화랑'의 1, 2회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다시보는 화랑'이 방송되며, 연이어 오후 10시 '화랑'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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