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피셔 카피캣 나왔다…'유부녀킬러' 공효진, 마지막까지 위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킹피셔 카피캣의 등장에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다시 위기에 놓인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가 마지막 두 회를 앞둔 가운데 남은 13회와 최종회에서는 킹피셔 유보나(공효진)를 지키려는 권태성(정준원)과 그녀의 정체를 집요하게 밝히려는 이동진(이상이)이 팽팽하게 맞선다.
앞서 권태성은 아내 유보나가 킹피셔라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하지만 권태성은 이동진에게 남자 킹피셔를 목격했다는 거짓 진술을 하며 유보나를 감싸기로 결심했다. 비로소 평화를 되찾은 유보나, 권태성 부부가 딸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의문의 총기 저격 사건이 발생, 이들 부부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1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킹피셔 카피캣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유보나의 모습이 담겼다. 킹피셔 카피캣은 도심 한복판에서 중년 남성의 눈을 저격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에서 총기를 이용한 저격은 킹피셔의 시그니처 범행인 만큼, 유보나는 이번 사건을 접한 뒤 뜻밖의 인물을 떠올린다.
한편 의문의 총격 사건을 계기로 절망에 빠진 권태성과 이를 지켜보는 이동진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남편으로서 유보나를 지키기 위해 친구를 속였던 권태성은 기자로서 킹피셔 카피캣의 행적을 취재하며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권태성의 거짓 진술로 수사에 혼선이 빚어진 상황에서 킹피셔의 정체를 밝히려는 이동진과 이를 막으려는 권태성이 다시 한번 팽팽하게 맞선다.
그런가 하면 킹피셔 정체를 알게 된 권태성은 옥이 꽃집을 다시 찾는다. 이번에는 배윤옥(서정연)이 킹피셔와 한 편이라는 확신을 품고 그녀를 마주하는데. 배윤옥은 과거 남편에게 킬러라는 정체를 들킨 아픔이 있는 만큼, 권태성에게 유보나의 숨겨온 진심을 대신 전한다. 특히 꽃집에서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보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권태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킹피셔 카피캣 범행이 발생하면서 유보나를 둘러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진다. 뜻밖의 인물을 떠올린 유보나가 카피캣의 정체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내일 11일 오후 9시 50분 13회가 방송된다. 이어 12일 방송되는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탄다.
관련 추천 기사
드라마 관련 기사
-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사제 로맨스…BL 드라마 '소년, 주의' 30일 공개
2026-09-02
-
'중증외상센터'는 발뺐다…하영 리스크, '승산'이 독박 쓰나[이슈S]
2026-09-01
-
안판석 감독 유작 '연애박사' 10월 5일 디즈니+ 공개…추영우·김소현 주연
2026-09-01
-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결국 '중증외상센터' 하차…"배우 입장 존중"[공식]
2026-09-01
-
아이브, ‘아이엠’으로 첫 4억뷰 뮤비…3년 넘게 이어진 ‘장기 흥행’
2026-08-30
-
'포핸즈' 송강·이준영, 7년만에 다시 호흡 맞춘다…포핸즈 파트너로 의기투합[오늘TV]
202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