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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캐릭터 열전에 기대감↑

작성일: 2026.09.10 13:4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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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자(들)' 스틸. 배급|하이브미디어코프
▲ 영화 '암살자(들)' 스틸. 배급|하이브미디어코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세 인물의 뜻깊은 추적 서사로 주목받고 있다.

추석시즌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베일을 벗은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이 억압 속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는 캐릭터들의 열전을 예고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지난 8일 언론배급시사 이후 탄탄한 완성도와 긴박한 추적 서사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암살자(들)'이 신념을 지닌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을 담은 이야기로 뜨거운 울림을 더한다.

동료를 위해 추적에 나서는 '철구'(유해진), 노련한 감각으로 진상을 파헤치는 '재환'(박해일), 주저 없는 열정으로 취재에 뛰어드는 '영일'(이민호)은 각자의 방식으로 직업적 소명과 책임을 다한다. 침묵을 요구하는 시대에 옳다고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은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며 사건의 배후를 향한 이들의 여정에 공감하게 한다. 여기에 박정민 엄태웅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정우성 유연석 등 작은 캐릭터를 마다하지 않고 참여한 배우들의 확실한 존재감이 재미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밀도 높은 연기로 완성된 인물들의 진정성은 공조의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가는 이야기와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작품의 완성도와 서사적 몰입력에 대한 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교한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 

영화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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