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4' 감독 "스윙스 캐스팅? SNS 연기 영상 보고…영어 대사 많이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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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국희 감독이 스윙스(문지훈)를 이번 작품에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 언론 시사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과 연출을 맡은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국희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래퍼 스윙스(문지훈) 캐스팅에 대해 "아브라함이 분량이 많지 않지만 임팩트가 있는 역할이다.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적절한 배우를 못 찾고 있다가 요한 씨가 우연히 지훈 씨의 자유연기 영상을 보여주더라. 되게 새로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다. 열정을 보여줘서 같이 하게 됐다. 현장에서 잘 했고 약간 처음에 있는 한글 대사보다는 영어를 많이 섞는 방법을 쓰긴 했다. 한국어보다는 영어를 좀 더 편하게 생각하더라. 그 정도의 지점이었고 준비를 많이 해와서 연기를 잘 했다.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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