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첼시, 역사 쓰다…코스타-캉테 없이 만든 '12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첼시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본머스를 3-0으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15승 1무 2패 승점 46점으로 2위 리버풀(11승 4무 2패)과 승점을 9점 차로 벌리고 1위를 질주했다.
디에고 코스타와 은골로 캉테의 결장 예고되면서, 공격과 중원에 큰 공백이 예상됐지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제로톱 전략은 주효했다. 바추아이 대신 페드로가 선발로 나서 멀티 골을 터트렸다.
페드로는 전반 24분 만에 골을 뽑아내며 콘테 감독을 웃게 했다. 조직력으로 버티던 본머스는 결국 '슈퍼 크랙' 아자르에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가 골을 내줬고, 후반 막판 또다시 실점하며 12연승의 제물이 됐다.
첼시의 역사,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새겨질 승리다. 안토니오 콘테 체제의 첼시는 본머스와 경기 전 이미 역사상 최다 연승인 11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앞서 첼시는 2008-09 시즌 거스 히딩크 임시 감독 아래 5연승을 거두며 리그를 마쳤다. 이어진 2009-10시즌 바통을 이어받은 카를로 안첼로티는 개막 후 6연승을 거두며 기록을 썼다.
12연승은 첼시 역사상 처음이다. 프리미어리그에 12연승을 기록한 구단은 여태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밖에 없었다. 여기에 2016-17시즌 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의 최다 연승 기록(14연승)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첼시는 박싱데이에 스토크시티, 토트넘 핫스퍼와 연달아 맞붙는다. 21라운드 상대는 레스터 시티다.
껄끄러운 경기는 14연승 타이 기록이 달린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다. 하지만 역으로, 토트넘만 넘어서면 연승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콘테 감독과 첼시, 그들의 무서운 질주는 12연승에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상] Goal's 첼시-본머스 18라운드 ⓒ임창만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