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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영자'까지 막차 탔다! 한다경 女 자유형 400m 전체 6위 결선행→김채윤도 10위로 생존

작성일: 2026.09.22 11:4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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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경이 여자 자유형 400m 결선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연합뉴스
▲ 한다경이 여자 자유형 400m 결선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다경(전북원스포츠단)이 여자 자유형 400m 결선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고3 영자' 김채윤(대전체고) 역시 전체 10위로 결선 무대에 올랐다.

한다경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여자 자유형 400m 예선 1조에서 4분14초54를 기록했다. 조 3위로 터치패드에 손을 댔다.

예선 전체 6위로 메달 색을 다투는 전장에 입성했다.

김채윤은 10위로 '막차'에 탑승했다.

3, 7레인에서 나란히 출발한 한다경, 김채윤은 각각 스타트 반응 0.70, 0.71초를 기록했다.

한다경이 먼저 치고 나갔다. 김채윤 역시 2위권 그룹을 형성해 선두를 다퉜다.

28.87초로 첫 50m 구간을 1위로 턴한 한다경은 1분00초59의 기록으로 100m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고보리 와카(일본), 양페이치(중국)가 한다경을 바투 압박했다.

결국 역전을 허락했다. 

2023 항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건 고보리가 350m 구간에서 한다경, 양페이치를 제치고 선두를 꿰찼다.

노련한 경기 운용이 돋보였다. 

끝내 고보리가 4분10초98로 1조 수위를 차지했다. 고보리는 전체 기준으로도 1위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다경은 선두에 3초56 뒤진 4분14초54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페이치가 4분11초02로 2위를 차지했고 김채윤은 4분20초62를 찍어 한다경에 이어 4위에 올랐다.

▲ 김채윤 ⓒ연합뉴스
▲ 김채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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