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대박 난 日 배드민턴 여신, 또 육감적 몸매 자랑에 SNS 폭발… “매혹적인 뒤태, 곡선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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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전 일본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 선수이자, 현재는 퍼스널 트레이너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라키 아카네(29)가 현역 생활을 추억했다. 팬들은 아라키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라키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아라키는 “하룻밤만 사치를 부려봤다. 야경이 예쁘고 멋진 호텔이었다”고 적었다.
아라키는 호텔로 추정되는 곳에서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현지 매체 ‘e파이트’는 “176㎝ '9등신' 배드민턴 여신, 빨간 드레스로 매혹적인 뒤태”라는 기사에서 “아라키 아카네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등 부분이 넓게 파인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댓글 창에는 "뒷모습이 너무 멋지다", "그림 같다" 등 찬사의 글이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번 게시물에서 그녀는 타이트한 빨간색 롱드레스를 입고,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큰 창가에 선 모습을 선보였다”면서 “탄탄하게 단련된 등 라인부터 하체로 이어지는 곡선미가 돋보였으며, 입체감 있는 힙 라인도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라키는 21일 “중국에 오면 그리운 기분이 든다. 상하이는 현역 선수 시절 이후 처음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라키는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하면서 자연히 해외 원정도 많이 다녔다. 배드민턴 강국인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도 많았기에 현역 시절 이곳에 몇 차례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은퇴 후에는 첫 방문임을 이야기했다.
아라키는 꽤 유명한 배드민턴 선수였다. 역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라켓을 잡았다. 성적도 두각을 드러냈다. 배드민턴 강국인 일본 대표팀에서도 활약했고, 주로 여자 복식에서 뛰었다. 한국 여자 대표팀과 경기를 한 적도 몇 차례 있다. 그러다 2020년 1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아라키는 최근 일본 ‘주간문춘’과 인터뷰에서 현역 시절 기업 소속 선수로 받던 월급이 약 20만 엔(180만 원) 수준이었으며, 개인 훈련비와 장비 값을 빼면 남는 것이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아라키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런 아라키는 은퇴 후 적어도 금전적으로는 대박이 났다. “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말한 라이브 방송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가족과 주변에서 반대가 심했다. 그래도 명색이 일본 대표팀 선수였는데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대였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많았던 아라키는 꾸준히 이것을 이어 나갔고, 스스로 밝힌 최고 월 수입은 무려 1600만 엔(약 1억3800만 원)에 이른다.
현역 시절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돈을 벌고 있는 아라키는 퍼스널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인 ‘XYROX’를 위한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역시 나는 몸을 움직일 때가 가장 나답다. 다음은 대회 출전?”이라고 적어 관심을 모았다.
‘e파이트’는 “아라키가 은퇴 후에는 약 5년에 걸쳐 운동선수 체형에서 현재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가꿔왔다”면서 “현역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몸매를 선보이고 있는 아라키가 앞으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아라키는 기사가 나가 자신이 조명을 받은 뒤 SNS를 통해 "전 일본 대표 선수로 은퇴한 후, 친구도 지인도 없는 도쿄로 나와서 약 7년. 배드민턴 선수 시절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꿈을 가지고, 모든 것을 걸고 종목에 몰두해 왔다"면서 "일본에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조차 은퇴 후 인생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TikTok LIVE에서 일본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많은 고민과 고통 속에서도 방송과 마주하며 계속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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