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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영자'가 뒤집고 '韓 200m 최강자'가 끝냈다! 여자 계영 800m 전체 3위 결선행→이제 中·日과 메달 전쟁

작성일: 2026.09.24 11:5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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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희~김채윤~이송은~조현주(사진)가 짝을 이룬 한국 여자 계영 대표팀이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 'barrel spirit' SNS
▲ 김윤희~김채윤~이송은~조현주(사진)가 짝을 이룬 한국 여자 계영 대표팀이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 'barrel spirit'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윤희(안양시청)~김채윤(대전체고)~이송은(전북원스포츠단)~조현주(경북도청)가 짝을 이룬 한국 여자 계영 대표팀이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국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여자 계영 800m 예선 2조에서 8분16초64를 기록했다.

조 2위, 예선 전체 3위로 결선행에 성공했다.

1번 영자 김윤희는 0.61초로 가장 빠른 스타트 반응을 보였다.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김채윤에게 배턴을 넘겼다.

'고3 영자' 김채윤은 싱가포르를 바투 추격했다. 

첫 50m를 29초39 만에 찍어 2위와 격차를 1초대로 줄였다.

중국이 멀찌감치 단독 선두로 달아난 가운데 한국과 싱가포르의 '2위 싸움'이 치열했다.

결국 김채윤이 자신의 마지막 50m 구간에서 2위를 뺏어냈다.

▲ 한국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여자 계영 800m 예선 2조에서 8분16초64를 기록했다. 조 2위, 예선 전체 3위로 결선행에 성공했다. ⓒ 연합뉴스
▲ 한국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여자 계영 800m 예선 2조에서 8분16초64를 기록했다. 조 2위, 예선 전체 3위로 결선행에 성공했다. ⓒ 연합뉴스

3번 영자 이송은은 격차를 조금씩 벌리기 시작했다. 한국 여자 개인혼영 '1인자'인 이송은은 첫 50m를 28초39에 주파했다. 

빼어난 기록으로 한국 2위 확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하나 550m쯤에서 싱가포르에 역전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2위 질주엔 문제가 적었다. '앵커' 조현주가 빠르게 2위를 회복했다. 

한국 여자 자유형 200m 최고 기록 보유자인 조현주는 '물 만난 고기'마냥 시원시원히 물살을 갈랐다.

김채윤, 조현주 활약을 앞세운 한국은 선두 중국(8분09초90)에 6초74 뒤진 조 2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예선 전체 1위는 일본(7분59초57)이 차지했다. 중국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 김채윤(사진), 조현주 활약을 앞세운 한국은 선두 중국에 6초74 뒤진 2조 2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예선 전체 1위는 일본(7분59초57)이 차지했다. 중국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 김채윤(사진), 조현주 활약을 앞세운 한국은 선두 중국에 6초74 뒤진 2조 2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예선 전체 1위는 일본(7분59초57)이 차지했다. 중국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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