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아쉽게 실점을 허용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시 도요하시 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도요하시 구장이 위치한 현지에 장대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가 계속돼 경기가 지연 개시됐다. 오후 6시30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7시30분이 돼서야 막을 올렸다. 여전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라운드 상태도 정상적이진 않은 상황이다.
한국은 김주원(유격수)-문현빈(좌익수)-김도영(지명타자)-문보경(1루수)-노시환(3루수)-윤동희(우익수)-박준순(2루수)-김지찬(중견수)-조형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민석이다.
1회초 최민석이 다소 흔들렸다. 수비도 최민석을 돕지 못했다.
저우이의 유격수 땅볼 후 최민석은 왕레이에게 좌전 2루타를 맞았다. 한샤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 2루. 그러나 후속 롼천천에게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아 0-1 선제 실점했다. 차오졔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2사 1, 2루.
최민석은 푸원롱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김주원이 이 타구를 처리해 이닝을 끝낼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루수 박준순이 김주원의 위치까지 와 타구를 잡으려 시도했다. 김주원과 박준순이 충돌하며 어느 선수도 이 공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닝 종료가 아닌 2사 만루, 절체절명의 위기로 이어졌다.
추가 실점은 치명적일 수 있었다. 집중력을 높인 최민석은 리샤오양을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해 3아웃을 채웠다. 비교적 힘들게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지현호는 오프닝라운드 B조에서 대만을 5-0, 홍콩을 13-0(7회 콜드게임), 태국을 18-1(5회 콜드게임)로 차례로 무찔렀다.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이어 지난 25일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0-5 영봉패를 기록했다. KBO리그 소속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과 달리 일본 대표팀은 전원 사회인 야구선수들로 꾸려졌다. 그럼에도 한국은 일본에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채 고개를 떨궜다.
한국은 이번 중국전서 승리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세계 최강' 한국 궁수들 신기록으로 몸 풀기…'주력' 리커브에서 AG 신기록 쏟아냈다, 컴파운드도 선전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