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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설레고 기대 커"

작성일: 2016.12.27 21:3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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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오른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김도곤 기자] 다양한 골 세리머니로 대회를 빛낸 이승우(바르셀로나)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승우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 자선 축구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에 희망팀 선수로 출전했다. 경기에서는 사랑팀이 희망팀에 10-9로 이겼다.

이승우는 지난해 경기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골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다르지 않았다. 같은 팀 이민아(현대제철)와 다양한 춤 세리머니로 관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경기 후 만난 이승우는 "'재미있게 즐기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잘 됐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즐겁게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아와 한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딱히 따로 맞춘 것은 없다. 그냥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웃었다.

이승우는 이날 골을 넣은 뒤 FIFA U-20 월드컵을 홍보하기도 했다. "U-20 월드컵은 기대도 크고 많이 설렌다.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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