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화력 증명' 리버풀, 스토크 시티 4-1로 제압…2위 탈환
작성일: 2016.12.28 04:0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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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스토크 시티를 꺾고 2위를 탈환했고 선두 첼시와 승점 6점 차를 유지했다.
리버풀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의 점유율이 높았다. 그러나 실리는 스토크가 먼저 챙겼다. 스리백으로 수비를 강하게 하고 서서히 전방부터 압박을 펼치면서 리버풀의 빌드업을 방해했다. 선제골도 스토크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리버풀을 좌우로 크게 흔든 스토크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조나단 월터스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스토크를 연달아 두드렸지만 슈팅은 수비의 몸에 걸렸다. 측면으로 빠르게 공을 전개한 뒤 중앙을 공략해야 했다.
전반 35분 아담 랄라나가 중앙으로 침투하며 사디오 마네가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동점을 만든 뒤 리버풀의 2선 공격수들이 측면을 공략하면서 스토크의 스리백 전술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 전반 44분 제임스 밀너와 랄라나가 측면에서 연계 플레이를 하면서 시선을 분산시켰고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역전골을 성공했다.

후반은 리드를 잡은 리버풀이 완전히 경기를 주도했다. 차분하지만 날카롭게 공격을 펼쳤고 공을 빼앗길 경우엔 빠른 전방 압박으로 수비했다. 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디보크 오리기가 연결한 크로스를 지아넬리 임불라가 자신의 골문에 넣었다. 공격 전개 과정이 매우 날카로웠고 마네가 임불라 뒤에서 쇄도하고 있어 직접 골을 뽑을 수도 있었다.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된 다니엘 스터리지가 라이언 쇼크로스의 백패스를 빼앗아 손쉽게 추가 득점을 했다. 리버풀은 3일 뒤 맨체스터 시티전을 대비해 체력을 안배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상] [H/L] 리버풀 vs 스토크 시티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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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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