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높이 우위' KCC, 연승 이끈 '공격 리바운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CC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 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원정 경기서 78-75로 이겼다.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34-28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13-7로 앞선 부문이 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한몫했다.
리바운드 우위가 2연승을 이끌었다. 코트를 밟는 선수 전원이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가담했다. KCC는 경기 초반부터 세컨드 찬스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손쉬운 풋백 득점 기회를 여럿 창출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뺏는 게 인상적이었다.
두 외국인 선수의 존재감이 빛났다. 1쿼터 중반 에릭 와이즈의 앤드 원 플레이와 2쿼터 종료 약 3분을 남기고 리오 라이온스의 풋백 득점이 상징적이었다. KCC는 올 시즌 2점슛 성공률 48.9%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8일 경기에선 공격 리바운드 뒤 야투라는 선택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면서 경기 흐름을 거머쥐었다. 40분 동안 2점슛 52개를 던져 29개를 집어 넣었다. 55.7%라는 빼어난 확률 게임을 펼치는 데 공격 리바운드가 배경으로 자리했따.
부수 효과를 낳았다. KCC는 이날 공격 리바운드 13개를 잡았다. 라이온스가 5개, 와이즈가 4개를 챙겼다. 두 외국인 선수가 전투적인 박스 아웃을 펼치자 팀 내 슈터들이 자신 있게 슛을 올리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전반에만 김지후, 이현민, 최승욱 등이 미드 레인지에서 10점을 합작했다. 이 부문이 KCC가 전반을 42-31로 앞선 채 마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송교창의 1인 속공과 와이즈의 드리블 돌파를 기본 축으로 삼으면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뒤 파생되는 여러 선택지를 양념처럼 가미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
[나고야 NOW] "오늘 우리만의 농구를 했다" 12년 만에 韓 농구 결승 이끈 마줄스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26-09-18
추천 콘텐츠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