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업셋 당할라…KT 결국 최원준-허경민 KS 4차전 라인업 복귀, 장진혁 2번 카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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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부상병들이 돌아왔다. 완전체 라인업으로 반격에 나선다.
KT 위즈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KT는 최원준(지명타자)-장진혁(좌익수)-안현민(우익수)-샘 힐리어드(중견수)-김현수(1루수)-김상수(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장준원(유격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전날(6일)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최원준과 허경민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당시 KT 관계자는 "최원준이 2차전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히며 왼쪽 엄지 손가락에 불편감이 있어 선발 제외됐다. 허경민은 왼쪽 가슴 부위 담 증세로 인한 불편감으로 선발에서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선발 라인업에서 사라지면서 KT가 공격의 활로를 뚫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KT는 1-5로 완패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을 8-7 승리로 장식했던 KT는 2차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2-3 석패를 당한데 이어 3차전마저 내주며 수세에 몰렸다.
과연 KT가 이날 19세 신인 우완 장찬희를 상대로 어떤 공격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삼성은 이날 장찬희를 선발투수로 내세우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김도환(포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한다. 옆구리 부상이 있는 강민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김도환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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