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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 칸나바로 품으로…톈진 콴잔 이적

작성일: 2017.01.02 09:5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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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또 한 명의 한국 선수가 중국으로 향한다.

알 아흘리(아랍에미리트연합)의 권경원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콴잔으로 이적한다.

'티탄+' 등 중국 언론은 2일 권경원이 톈진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에 연봉은 300만 달러(약 36억 원) 수준이다. 이적료는 1,100만 달러(약 133억 원)로 알려졌다. 이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에 이어 한국인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권경원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5년에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300만 달러였다. 권경원은 이적 첫해 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준우승에 일조하는 등 활약했다.

톈진은 이탈리아 국가 대표 출신 파이보 칸나바로가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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