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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족' 이요원 "세련된 인물 연기 몇년 안돼…캔디형 많이 했다"

작성일: 2017.01.25 11:2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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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가족' 이요원.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래, 가족' 이요원이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요원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세련된 인물을 연기한지 몇년 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요원은 극 중 흙수저 둘째 오수경이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요원은 "세련된 인물에 대한 인상이 깊어서 그것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전에는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수경이라는 인물은 나와 많이 비슷했다"면서 "연기하는 것 같지가 않고,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래, 가족'은 이요원을 비롯해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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