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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영상] '무승부' 엔리케 감독 "오심? 할 말 없다"

작성일: 2017.01.29 22:3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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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루이스 엔리케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승점 1점에 만족해 보이며 오심에 대해 말을 아꼈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와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더한 바르셀로나는 12승 5무 3패, 승점 42점으로 2위에 올랐다. 두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는 13승 4무 1패, 승점 43점으로 1위를 지켰다.

무패 행진을 하던 바르셀로나는 베티스를 상대로 고전했다. 빌드업부터 매끄럽지 못했고, 측면 공격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후반 30분 알렉스 알레그리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45분 루이스 수아레즈의 만회 골로 패배를 면했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비인스포츠에 "승점 1점을 얻었다. 긍정적"이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경기 자체에 대해서는 아쉬워했다. 그는 "전반전에 많은 실수를 했다. 후반전 골이 터지기까지, 우리 경기 수준과 동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후반 32분 비달의 슈팅이 골로 인정되지 않은 데 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비인스포츠가 '골 같다'고 언급하자 엔리케는 "골 같다'라고 한 표현이 재밌다"며 "그 플레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영상] 레알 베티스-바르셀로나 논란 장면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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