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S] 부산에서 '블랙 팬서' 촬영?…부산시 페북 발표 후 삭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블 스튜디오 슈퍼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31일 부산시가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지를 공개하는 일이 벌어졌다.
부산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시민제보. 헐리웃 영화 부산에서 촬영. 마더랜드(가제) 광안리 촬영 소식. 우편함에 꽂혀있던 안내문을 수영구 주민께서 제보해 주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이미지는 영화 '마더랜드'(가제) 촬영 안내문이다. '마더랜드'는 '블랙 팬서'의 워킹 타이틀로 본 제목이 결정되기 전, 작업용 임시 제목이다.
이 안내문은 '블랙 팬서' 촬영과 관련한 합조문으로, 한국 촬영 담당 프로덕션 '미스터로맨스'에서 배포한 것이다. 안내문에 따르면 '블랙 팬서' 측은 부산 광역시와 부산지방경찰청, 수영구청, 남부경찰서 등의 협조를 받아 올해 3월 중 광안리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디즈니 측에서도 장소와 일정에 관해 공식 답변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광안리에서 촬영한다는 사실을 우편물로 고지 한다는 점이다. 부산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광안리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였고, 광안리 촬영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하더라도 이번 일을 계기로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과거 '어벤져스: 에이즈 오브 울트론' 한국 촬영 당시에도 미리 유출된 촬영지가 최종 후보에서 탈락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블랙 팬서'가 부산시에서 촬영을 진행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홍경민 아내' 김유나, 알고보니 지하철 환승음 연주자였다 "한예종 출신 서울대 박사"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
켄, e스포츠 승리 요정될까...'T1 홈그라운드'서 애국가 부른다
2026-08-12
-
제이세라, ‘인생은 아름다워’ 13일 발표...삶의 고단함 지워내는 힐링송
2026-08-12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테이 "매니저 떠나보내고 3년 동안 감정 회피, 눈물 안 흘렸다"('플레이리스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