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맥그리거 팬이지만, 메이웨더에게 전 재산 올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은 코너 맥그리거가 복싱으로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이길 수 없다고 확신한다.
최근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BJ펜닷컴과 인터뷰에서 "파이터로서 맥그리거의 팬이다. 엄청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복싱 경기에서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에게 이길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만약 둘의 경기를 두고 베팅을 해야 한다면 내 모든 돈을 메이웨더에게 걸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복싱 경기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성사 확률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흘러나온다.
14일(한국 시간) 아일랜드 매체 '아이리시 선'은 양측이 대전료 등 금전적 조건에 구두 합의했다고 알렸다. ESPN은 15일 "메이웨더가 지난 12일 ESPN의 스티븐 스미스 기자에게 '거의 합의점에 다다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공식 확정 발표가 나기 전까지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하지만 둘이 붙는다면 흥행 가능성은 꽤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는 "화제가 될 대결이다. 두 선수의 상징성이 커 승패를 떠나 세계 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정찬성의 전망대로 메이웨더의 승리를 예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는 "맥그리거가 정타 한 대 맞히기 힘들다. 메이웨더는 두 대를 연속으로 안 맞는 기술적인 복서다. 맥그리거가 100% 진다. 매일 복싱만 한 사람과 손발을 쓰는 격투기하는 사람은 다르다"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