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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캠프] '日 캠프 4연패' 넥센, 히로시마에 0-1 끝내기 패

작성일: 2017.02.27 17: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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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오주원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연습 경기에서 끝내기 패배를 안았다.

넥센은 27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현 코차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연습 경기에서 0-1로 졌다. 히로시마전 패배로 넥센은 지난 주니치전 2연패(23일 2-8 패, 24일 0-11 패)부터 4연패에 빠졌다. 지난 25일 요코하마전에서 2-4로 졌다.

선발 투수 오주원이 2이닝 동안 17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 신재영이 2이닝 동안 15개의 공을 던져 1탈삼진 무실점, 김상수가 2이닝 2피안타 무실점, 김정훈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김세현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 갔다.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졌지만 넥센은 타선에서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해 9회초까지 0-0 접전이 이어졌다. 9회 말, 김세현 다음 투수로 김재웅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재웅은 히로시마 선두타자 쇼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시무즈루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바티스타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메히야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끝내기 패배를 안았다.

히로시마는 선발 존슨이 2이닝 2탈삼진 노히트 호투를 펼쳤다. 이후 쿠리(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젝슨(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헤겐즈(2이닝 2피안타 무실점), 이마무라(1이닝 1피안타 무실점)가 차례로 등판해 넥센 타선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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