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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김현수, PIT전 시범 경기 첫 안타-타점 신고

작성일: 2017.02.27 06:4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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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2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범경기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올 시즌 김현수 시범경기 성적은 6타수 1안타 1타점이 됐다. 볼티모어는 8-3 승리를 거뒀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1-1 동점인 2회 2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피츠버그 선발투수 제임슨 타이욘을 맞아 초구부터 방망이를 휘둘러 1타점 좌전 안타를 뽑았다. 김현수는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6회초 아네우리 타바레즈와 교체됐다.

김현수가 빠진 가운데 볼티모어는 3-3 동점인 7회말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사 3루에서 타바레즈가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로버트 안디노와 조이 리카드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가 됐다. 트레이 만시니가 우익수 쪽으로 가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득점은 계속됐다. 1사 2, 3루에 데이비드 워싱턴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했다. 피츠버그 포수 크리스티안 켈리가 1루에 송구할 때 3루 주자 리카드가 득점했고 만시니가 3루를 밟았다. 후속 타자 조니 지아보텔라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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