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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영상] ‘MSN 득점’ 바르사, 히온 6-1 대파…선두 올라

작성일: 2017.03.02 05:2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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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MSN 라인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이 모두 득점에 성공한 FC 바르셀로나가 히온을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FC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스포르팅 히온과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17승 6무 2패 승점 57점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두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를 내리고 리그 1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히온을 압도했다. 리오넬 메시는 전반 9분 순간적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다. 메시는 공을 처리하기 위해 골문을 비운 골키퍼를 가볍게 넘기는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전반 11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는 골키퍼를 제치고 슛을 날렸다. 그런데 공은 수비를 펼친 후안 로드리게스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향하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 'MSN 라인'이 모두 득점에 성공한 바르셀로나가 히온을 꺾고 선두에 올랐다.
히온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21분 카를로스 카스트로가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수아레스는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수아레스는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가 걷어 낸 공을 강력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의 골 폭풍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4분 파코 알카세르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메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네이마르는 수비벽을 절묘하게 넘기며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반 라키티치는 후반 42분 팀의 승리를 자축하는 골을 성공했고 바르셀로나는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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