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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결별설에 즉각 인정 '2년 7개월 열애 마침표' (종합)

작성일: 2017.03.06 15:29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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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와 최자가 지난해 12월 아이유 콘서트 이후 다정하게 술을 마시는 장면.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가수 설리(23)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7)가 결별설에 즉각적으로 인정하며 2년 7개월 만남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자 측은 6일 오후 결별설이 불거진 직후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염려가 있어 입장을 대신 전해 드린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그 배경으로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며 "이제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로서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스포티비스타에 "설리와 최자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면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만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약 2년 7개월 간 만남을 이어왔지만 결국 헤어지게 됐다.

설리는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했다. 이후 가수와 연기자 생활을 병행했다. 최근에는 에프엑스를 탈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자는 다이나믹듀오 멤버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인 설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 다음은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공식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저희가 말씀 드리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염려가 있어 입장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입니다.
 
또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상중에 본의아니게 심려 끼져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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