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항의' BOS 오티스, 1G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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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강타자 데이빗 오티스(40)가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오티스가 지난 20일 펜웨이 파크에서 벌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다 퇴장당한 건과 관련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와 더불어 벌금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오티스는 출전 정지 조치에 항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오티스는 이날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시리즈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출전 정지 징계는 오티스의 항의 절차가 끝날 때까지 효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오티스는 문제가 된 경기에서 5회 체크 스윙과 관련해 3루심과 언쟁을 벌이다 퇴장당했다. 오티스는 판정에 불복하며 방망이를 그라운드에 던지고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면서 헬멧을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취했다.
올해로 메이저리그 데뷔 19년 차가 된 오티스는 9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는 2013년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티스는 지난 21일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2123경기에 출전해 468홈런 타율 0.285 장타율 0.539 OPS 0.925를 기록했다. 올 시즌 홈런 2개를 쏘아 올린 그의 타율은 0.220이다.
[영상] 데이빗 오티스 판정 항의(4.20) ⓒ SPOTV NEWS 영상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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