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4일 휴식' 다나카, 상승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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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기자] 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27)가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4일 휴식 이후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한국 시간) 다나카가 24일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양키스는 24일 디트로이트전에 다나카를 대신해 임시 선발을 출전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양키스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을 최소한 한 차례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중반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찢어졌던 다나카는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수술)를 피하기 위해 올 시즌 투구폼과 투구 방식의 변화를 추구했다. 양키스는 다나카의 투구수를 관리하며 부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힘썼다.
다나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전 이후 5일 휴식을 보장받았다. 특히 올 시즌 3경기에서 공을 82개, 97개, 85개만 던지며 무리하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4이닝을 던지고 강판된 다나카는 5일 휴식 후 나선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해내지 못했다. 그러나 19일 템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다나카가 정상적인 투수 로테이션을 따를 예정이다. 다나카의 몸 상태는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올 시즌 처음으로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다나카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사진] 다나카 마사히로 ⓒGettyimages
[영상] 19일 TB전, 8탈삼진을 기록하는 다나카 ⓒSPOTV NEWS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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