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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전 사나이' 양동현, 클래식 2R MVP 선정

작성일: 2017.03.15 11:49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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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스틸러스 양동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포항 스틸러스 홈 개막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양동현(30)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양동현은 지난 1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 FC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양동현은 개막전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시즌부터 개막전 축포를 쏘아 올린 것이 벌써 4시즌 연속이 됐다. 올 시즌은 원정 개막전, 홈 개막전을 가리지 않고 있다. 1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골을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 2골을 추가해 쾌조의 출발(2경기 3골)을 알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매 라운드 베스트 11과 라운드 MVP를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은 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경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선정 결과는 앞으로 2017년 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2라운드에서는 MVP 양동현을 비롯해 김진수, 이재성, 이용(이상 전북), 권순형, 안현범(이상 제주) 등이 베스트 11에 들었다.

▲ 클래식 2R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MVP는 허범산(부산)이 선정됐다. 허범산은 안산과 펼친 홈 개막전에서 강력한 하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해 부산의 리그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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