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영상] ‘음바페 골’ 모나코, 맨시티에 3-1승···원정 다득점으로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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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AS모나코(이하 모나코)가 원정 다득점에 의해 8강에 올랐다.
모나코는 16일(한국 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국왕 경기장에서 치른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3-1로 승리했다. 1, 2차전 합계 6-6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에 앞선 모나코가 8강에 안착했다.
2득점 이상이 필요한 모나코는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하지만 주포 라다멜 팔카오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빈자리는 발레르 제르맹이 메웠다.
원정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와 케빈 데 브라이너 등 주전급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홈팀 모나코가 힘을 냈다.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킬리안 음바페였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문전에서 가볍게 밀어 넣었다.
모나코가 기세를 이었다. 내친김에 한 골 더 넣었다. 이번에도 맨시티의 오른쪽 측면이 뚫렸다. 전반 28분 벤자민 멘디의 패스를 받은 파비뉴가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 맨시티는 침묵했다. 슈팅 한 번 시도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 양상이 바뀌었다. 이번엔 맨시티가 힘을 냈다. 후반 17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첫 슈팅을 시도했다. 몰아붙였다. 연이어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결국 만회 골을 성공했다. 라힘 스털링이 슛을 했다. 다니엘 수바시치 골키퍼가 막은 걸 달려온 르로이 사네가 마무리했다.
만회 골을 내준 모나코가 다시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득점이 터졌다. 코너킥에서 떠오른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헤더 슈팅으로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결국 원정 다득점에 앞선 모나코가 8강행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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