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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염증 때문에 합류 불발…미안하다"

작성일: 2017.03.16 07:2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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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EXID에 합류하지 못한 솔지가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솔지는 15일 밤 팬카페에 "치료 받으면서 나름 재정비의 시간과 무조건적인 휴식을 취하며 잘 지내고 있다"며 "호르몬 수치는 정상에 근접했고 한 달 후에 다시 검사해 보기로 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았다.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연말 방송사 가요 결산에도 나서지 못했다. 조만간 발매될 새 앨범에도 EXID는 솔지 없이 LE, 정화, 하니, 혜린 등 4인 체제로 나선다.

솔지는 "눈에 생긴 염증에 차도가 없어서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에 방사선 치료도 병행했는데 치료 효과가 한 달 뒤부터 나올 것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소식을 알 수 있는 길이 없어서 많이 답답했을 것"이라며 "미안하다. 회복된 컨디션으로 함께 컴백을 하려 했으나 그 기간까지 제가 미치질 못한다. 멤버들,회사와 상의해 너무나 아쉽지만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했다. 

EXID가 오는 4월 1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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