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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강원FC, 포항과 2-2 무…'PK 실축' 인천, 전북과 비겨

작성일: 2017.03.18 23: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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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영상 송경택 PD] 강원FC와 포항 스틸러스가 팽팽한 접전 끝에 비겼습니다. 

강원FC는 1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강원은 전반 6분 김승용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16분 측면 돌파를 시도했고 서보민이 논스톱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기세를 탄 포항은 후반 들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18분 손준호가 구석으로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강원은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렸습니다. 결국 후반 25분 김경중이 골을 넣었고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강원과 포항은 나란히 1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은 후반 26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웨슬리가 실축하며 전북을 꺾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 강원 FC와 포항 스틸러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비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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