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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국내 최초 자연다큐 프리젠터…'노 개런티'로 DMZ서 1년 5개월

작성일: 2017.03.22 08:3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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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제공|MY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이민호가 국내 최초로 자연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나선다.  
 
이민호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UHD 개국특집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에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프리젠터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소개 원고를 입히는 단순 내레이터를 넘어 직접 다큐멘터리 촬영 현장에서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이다.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프리젠터를 도입한 형식 역시 국내 자연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이자 지구상 최대의 온대 원시림 DMZ의 민낯을 공개하는 야심찬 다큐멘터리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팀과 아시아 스타 이민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민호는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인 DMZ의 생태를 보다 생생하게 전하려는 제작 취지에 공감해 재능 기부로 동참했다.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며 직접 기부 플랫폼까지 만들었던 이민호의 가치관이 반영됐다.

2015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장장 1년 5개월간 이어진 촬영 기간 전반에 이민호가 함께 했다. 드라마, 광고 촬영 및 해외 프로모션 일정 등 바쁜 스케줄 틈틈이 제작진과 소통하며 현장에 동참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가장 먼저 달려간 곳 역시 DMZ였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를 견디며 잠복하는가 하면 예측할 수 없는 야생의 위험 속에서도 촬영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제작진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DMZ의 민낯을 보다 생생하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민호가 목격한 DMZ의 실상은 오는 4월 3일 밤 11시 10분 MBC 'DMZ, 더 와일드' 프롤로그편에서 첫 공개되며, 6월 UHD 개국에 맞춰 본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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