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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UCL 16강 대진추첨, 3가지 원칙과 최소 1/5 확률

작성일: 2014.12.14 19:55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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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 16강 대진이 15일 저녁 니옹에서 열린다. ⓒ UEFA

[SPOTV NEWS=김덕중 기자] 15일 밤이면 '왕중왕전'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대진이 결정된다. 레버쿠젠과 손흥민도 이날 대진추첨을 통해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된다. 프랑스 니옹에서 열리는 UCL 16강 대진추첨의 원칙은 크게 3가지다. 조 1위 팀은 조 2위 팀과 격돌하게 된다. 또 조별리그서 한 조에 속했던 팀들은 재격돌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리그가 같은 팀들도 16강전서 만날 일이 없다. UEFA 임원인 지안니 인판티노, 기오르지오 마체티가 추첨을 진행하며 앰버서더 칼-하인츠 리들레가 돕는다. 2014-15시즌 UCL 16강의 면면을 국가별로 살펴봤다. 

◆독일 :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

바이에른 뮌헨의 16강 상대는 5팀으로 압축된다. 지난 시즌 독일 챔피언이고 UCL에서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계 0-5 완패를 당하며 준결승에서 멈췄다. 뮐러, 괴체(이상 5골)가 조별리그 최다득점자. 도르트문트도 1/5 확률이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 UCL 8강의 성적을 올렸다. 임모빌레가 조별리그서 4골을 터뜨렸다. 레버쿠젠의 상대도 5팀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 리그 4위, UCL 16강의 성적을 올렸다. 조별리그서 3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팀내 최다 득점자. 샬케도 1/5 확률. 지난 시즌 16강서 레알마드리드에 합계 2-9 참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최다득점자는 얀 훈텔라르(3골). 올시즌 UCL 결승장소는 독일 베를린. 독일 팀의 의지가 남다르다. 

-뮌헨 : 유벤투스, 바젤, 아스널, PSG, 샤크타르 
-도르트문트 : 유벤투스, 바젤, 맨시티, PSG, 샤크타르
-레버쿠젠 : AT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포르투
-샬케 : AT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모나코, 바르셀로나, 포르투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 레버쿠젠, 아스널, 맨시티, PSG, 샬케, 샤크타르 중 한 팀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이며 통산 10회 우승컵을 안았다. 조별리그 최다득점자는 벤제마, 호날두(이상 5골).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 바젤, 레버쿠젠, 아스널, 맨시티, 샬케, 샤크타르 중 한 팀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에는 AT마드리드에 패하며 8강에 그쳤다. 통산 UCL 4회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리그 최다득점자는 메시로 8골이다. 대회 통신 75골을 기록 중인 메시의 최다득점 행보는 계속된다. AT마드리드도 7팀으로 16강 상대로 추려진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이며 UCL 준우승팀이기도 하다. 조별리그 최다득점자는 만주키치로 5골. 

-레알 마드리드 : 유벤투스, 레버쿠젠, 아스널, 맨시티, PSG, 샬케, 샤크타르
-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바젤, 레버쿠젠, 아스널, 맨시티, 샬케, 샤크타르
-AT마드리드 :  바젤, 레버쿠젠, 아스널, 맨시티, PSG, 샬케, 샤크타르 

◆잉글랜드 : 첼시, 아스널, 맨시티

첼시도 1/5 확률이다. 지난 시즌 리그 3위, UCL 4강에 올랐다. 2012년 UCL 우승팀이고 올시즌 조별리그서 17골로 팀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드록바, 파브레가스, 아자르 등이 2골 씩을 넣었다. 아스널은 AT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모나코, 뮌헨, 바르셀로나, 포르투 중 한 팀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 UCL 16강에 그쳤는데 뮌헨에 합계 1-3으로 패했다. 2006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 조별리그서 포돌스키, 산체스 등이 3골을 터뜨렸다. 맨시티의 상대도 5팀으로 압축된다. 지난 시즌 EPL 우승팀이지만 UCL에선 바르셀로나에 패하며 16강에 그쳤다. 지난 시즌이 UCL 최고성적. 조별리그선 아게로가 5골로 팀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첼시 : 유벤투스, 바젤, 레버쿠젠, PSG, 샤크타르
-아스널 : AT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모나코, 뮌헨, 바르셀로나, 포르투
-맨시티 : AT마드리드, 모나코,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 포르투
 
◆프랑스 : PSG, 모나코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뮌헨, 첼시, 포르투 중 한 팀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이고 UCL에선 첼시에 패해 8강에서 멈췄다. 지난 1995년 4강이 최고 성적. 조별리그에선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카바니게 잘 메웠다. 5골로 팀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조별리그서 내내 1위를 달리다가 최종전 바르셀로나에 패하며 조 2위로 내려왔다. 모나코 상대는 6팀으로 압축된다.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UCL 본선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2004년 UCL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데 당시 결승 상대는 포르투였다. 조별리그 6경기서 3득점 1실점했는데 1실점은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 가운데 최소실점.  

-PSG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뮌헨, 첼시, 포르투 
-모나코 : 유벤투스, 바젤, 아스널, 맨시티, 샬케, 샤크타르 

◆기타 : 포르투, 유벤투스, 바젤, 샤크타르

포르투(포르투갈)는 1/7 확률이다. 지난 시즌 리그 3위, UCL은 조별리그 탈락했다. 1987, 2004년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마르티네즈가 조별리그 5골을 터뜨렸다.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 모나코, 도르트문트, 뮌헨, 바르셀로나, 첼시, 포르투 등과 격돌 가능하다.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했지만 UCL에선 조별리그 탈락했다. 통산 UCL 우승 2회 기록을 갖고 있으며 테베즈(3골)가 조별리그 팀내 최다득점자. 바젤(스위스)도 7팀 중 한 팀과 만난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 탈락했고 1974년 8강이 최고 성적이다. 샤크타르(우크라이나)도 1/7 확률이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UCL에선 조별리그 탈락했다. 2011년 8강이 최고 성적. 조별리그선 아드리아누(9골)가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한 바 있다.  

-포르투 : 유벤투스, 바젤, 레버쿠젠, 아스널, 맨시티, PSG, 샬케
-유벤투스 : 레알 마드리드, 모나코, 도르트문트, 뮌헨, 바르셀로나, 첼시, 포르투
-바젤 : AT마드리드, 모나코, 도르트문트, 뮌헨, 바르셀로나, 첼시, 포르투 
-샤크타르 : AT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모나코, 도르트문트, 뮌헨, 바르셀로나,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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