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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컵스에 1-2 패배…오승환은 휴식

작성일: 2017.04.05 16:3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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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팀의 패배 속에 휴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17년 메이저리그 홈 개막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1-2로 졌다.

컵스는 4회초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로부터 에디슨 러셀의 2루타와 제이슨 헤이워드의 적시타를 묶어 선취점을 뽑은 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하비에르 바에스의 절묘한 번트 안타로 1점을 더했다.

반격에 나선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콜튼 웡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6회말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7회말에는 맷 애덤스의 홈런성 타구를 컵스 중견수 알베르트 알모라 주니어가 점프하며 잡아냈다.

컵스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1승씩을 나눠 가진 두 팀은 3차전에서 위닝 시리즈의 주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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