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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결승점 발판 3루타…2G 연속 안타

작성일: 2017.04.12 13: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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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황재균(새크라멘토 리버캣츠)이 트리플A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스미스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1일 더블헤더 2경기에서 2루타를 기록한 그는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했다. 3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0.278로 올랐다. 

황재균은 4-5로 끌려가던 7회 무사 2루에서 바뀐 투수 커비 야테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렸다. 무사 1, 3루로 기회가 이어졌고 오스틴 슬레이터의 안타, 올란도 칼릭스테의 2루타가 터져 새크라멘토가 7-5로 역전했다. 황재균은 칼릭스테의 2루타에 득점했다. 

새크라멘토는 7회초 역전한 뒤 곧바로 7회말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으로 이어졌다. 황재균은 1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쪽 3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2사 이후 카를로스 몬크리프의 적시타에 득점했다. 결승점이었다.  

한편 황재균은 1회 2루수 땅볼, 3회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기록했고 5회에는 서서 삼진을 당했다. 8회에는 1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쳐 1루를 밟았다. 새크라멘토는 연장 11회 8-7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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