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동엽 "즐기는 마음으로 야구, 좋은 결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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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한화 원정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 동안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SK 타선은 최근 매서운 타격감을 이어 갔다. 한화와 원정 3경기 동안 28점을 뽑으면서 투수들을 도왔다.
4번 타자로 활약하고 김동엽도 팀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동엽은 이날 한화전에서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1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동엽은 "팀 분위기가 좋다. 감독님을 포함해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편하게 해주는 게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나오는 것 같다"면서 "감독님이 오늘 하루를 즐기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마음 편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야구를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홈런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화와 원정 3경기 동안 김동엽은 홈런 2개를 포함해 11타수 6안타 7타점으로 맹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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