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직캠-인터뷰] '연타석 포 가동' LG 히메네스, "손인호 코치가 가장 먼저 생각"

작성일: 2017.04.17 06:00 임창만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잠실, 임창만 기자] LG 트윈스의 4번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홈런 2개를 포함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서 히메네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kt wiz에 12-5로 이겼다.

LG는 시즌 8승 6패를 기록하며 kt와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kt는 시즌 5패(9승)째를 당했다.

히메네스는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팀의 4번 타자 몫을 완벽히 해냈다. 히메네스는 팀이 10-5로 앞선 8회말 무사 1, 2루서 타석에서 kt 구원투수 심재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4번째 홈런. 앞서 6회에서도 솔로포를 기록한 히메네스는 연타석 홈런에 성공했다.2015년 KBO 리그에 데뷔한 그가 한 경기에서 6타점을 올린 건 이 날이 처음이다.

다음은 히메네스와 일문일답.

오늘 경기 홈런을 기록한 소감은.

개인 기록을 올린 것보다는 팀이 승리한 것에 만족한다.

타석에 들어서기 전 감독의 특별한 지시가 있었는지.

코칭 스태프의 별다른 주문은 없었다. 그냥 경기를 즐겼고 게임 도중에 할 수 있는 내 몫을 했을 뿐이다.

홈런을 친 순간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났는지.

우리 팀의 손인호 타격코치가 제일 먼저 생각났다. 그 이유는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 내가 손 코치에게 홈런을 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이뤄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각오를 얘기해달라.

난 매 경기 잘하고 싶은데 야구라는 것이 매번 잘할 수는 없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매 순간 즐기면서 100%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뿐이다. LG 팬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영상] 히메네스 인터뷰 ⓒ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임창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