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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직캠] '부상 복귀', 두산 보우덴에게 쏟아진 반가운 말 "왔네 왔어!"

작성일: 2017.04.19 07:09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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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임창만 기자] "왔네! 왔어."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부상에서 회복해 1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보우덴은 '불펜 피칭'을 통해 21개의 공을 던졌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용덕 코치는 연신 '나이스 볼!'과 '(느낌이) 왔네~ 왔어!"를 외쳤다. 그만큼 보우덴이 순조로운 1군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

한 코치는 보우덴에게 "지금도 괜찮아. (불펜 피칭) 처음에 안 좋다가 나중엔 아주 좋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어깨는 문제가 없냐"며 보우덴에게 물었다. 보우덴이 괜찮다고 말하자 한 코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연신 칭찬을 이어갔다. SPOTV와 만난 보우덴은 복귀 준비에 대해 "모든 것이 아주 좋다"며 현재 상태를 밝혔다. 

보우덴은 지난해 18승 7패 평균 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두산 선발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6시즌 중반부터는 다양한 투구패턴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하며 두산의 통합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영상] 보우덴 불펜 피칭 ⓒ 스포티비뉴스 임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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